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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중국어: 炸醬麵) 또는 짜장면은 야채와 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함께 춘장을 넣어 볶은 양념을 밀가루를 반죽하여 늘려 만든 국수에 비벼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이다. 자장면은 보통 무로 만든 단무지와 함께 먹는다. 대한민국에서 자장면은 보통 2,500~4,000원으로 다른 식사보다 저렴하며, 거의 전국 어디에나 배달을 시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대중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재료
종류자장면 종류의 예는 다음과 같다.
면 대신 밥에 자장을 비벼먹는 음식을 자장밥이라고 한다. 자장면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가공되어 나오기도 한다. 컵라면 형태로는 1992년 4월 농심이 '짜장 큰사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1] 역사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개인의 선호에 따라 야채가 들어갈 수도 있고, 식초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다. 맛은 단 맛이 아닌 짭짤한 맛이다. 겨울이면 생 마늘과 같이 먹는다. 한국식 자장면은 1905년 인천에 사는 화교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처음 만들어진 자장면 가게의 이름은 공화춘이었다고 한다.[2] 영양자장면 1인분의 열량은 대략 700킬로칼로리 정도로, 이는 한국 성인 기준 남자 1일 섭취량의 28퍼센트, 여자의 35퍼센트이다.[1] 대중문화 속의 자장면자장면은 저렴한 가격에 어디서나 시켜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북극해 횡단을 3개월만에 마친 등산가 허영호씨는 인터뷰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자장면을 꼽기도 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에서 외식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전인 1980년대 이전에는 서민들이 가장 손쉽게 외식할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 받았으며 특히 입학·졸업[3]·생일을 축하할 때, 이사를 가는 날 등에 가족들이 같이 즐겨 먹었다. god의 1집에 수록된 《어머님께》에서도 자장면을 통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더듬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노래뿐 아니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살인의 추억》과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 많은 작품에서 자장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중국식 자장면
한국에서 즐겨먹는 자장면과 마찬가지로 춘장이 사용되는 등 그 형태가 유사하나, 중국의 춘장은 보통 매우 짜기 때문에 많이 넣지 않으며 첨가되는 채소도 드물다. ‘자장면’과 ‘짜장면’자장면의 맞춤법은 ‘자장면’이고, 표준어 발음도 /자장면/이다. 하지만 2002년에 발행된 표준 발음 실태 조사(최혜원,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방 사람 210 명 중 72%가 자장면을 [짜장면]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도현은 그의 작품 《짜장면》의 제목과 관련해 “짜장면을 먹자고 해야지 자장면을 먹자고 하면 영 입맛이 당기지 않을 게 뻔하다.”라고 썼다.[4] ‘자장면’이라는 표기의 근거는 중국어 炸酱面(zhá jiàng miàn, 작장면)의 중국어 표기 ‘자장몐’이다. [5] 김하수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을 비판하면서 “짜장면은 자장면으로 쓰면서 짬뽕은 왜 잠봉이 아닌가 의문이 들게 만든다”고 했다.[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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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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