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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선관(陰極線管) 또는 CRT(cathod ray tube)는 전자를 쏘아 마스크에 충돌시켜 화면을 보여주는 장치로, 가장 역사 깊은 화면 장치이다.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Karl Ferdinand Braun)이 발명하여 브라운관이라고도 한다. 텔레비전 수신기에서 브라운관을 이루는 진공관과 음극을 일컫기도 한다. 아주 낮은 압력 아래 가스로 채운 관으로 된 전기적 고안품으로 음극으로부터 방출된 전자의 흐름은 형광면을 때리면서 빛을 낸다.
구성 요소음극도체 둘을 떨어뜨려 놓고 전압을 걸어주면, 음극(cathode: 양극은 anode라 한다) 쪽에 전자가 많기 때문에 전자가 방출된다. 이는 진공관의 원리와 같다. 전자총에서 나간 전자가 자기마당에 의해 휘고 그림자 마스크의 한 점에 부딪힌다. 완성된 화면을 그리기 위해서 점을 찍어 나간다. 이를 주사라고 한다. 그림자 마스크그림자 마스크(shadow mask)는 형광물질이 있어 전자가 부딪히는 순간 빛이 나간다. 컬러 화면의 차이점은, 한 단위 셀에 빛의 삼원색의 형광물질이 칠해진 세 구역이 있어, 세 점을 때리면서 색을 조정하게 되어 있다. 색의 병치 혼합때문에 멀리서 보면 색이 섞여 보인다. 한 점에서 쏘는 전자총 때문에 곡면의 브라운관이 필요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평면 TV가 나오고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날아가는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앞뒤 길이가 길어야 하지만 강한 자기장을 통해 짧은 거리에서 가속을 시킨다. 입자 가속기와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동작한다.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한 화면을 만들 때 주사를 줄마다 하는 것보다 한 줄씩 건너뛰어 홀수 행에 주사한 뒤, 짝수 행에 다시 주사를 하면 화면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일컬어 비월주사(interlace)라 한다. 관련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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