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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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말 아타튀르크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터키어: Mustafa Kemal Atatürk, 1881년 3월 12일 ~ 1938년 11월 10일) 또는 케말 파샤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동시에 육군 군인이었다. 일찍이 청년 투르크 당에서 활동하였으며, 갈리폴리 전투영국프랑스 군대의 공세를 저지한 탁월한 장군이기도 하였다. 재임 기간 중 1938년에 별세했다.

생애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는 1881년그리스의 살로니카(지금의 테살로니카) 국경 세무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장성하여 군인의 길을 택하였고, 청년 케말은 술탄 압둘 하미드 2세에 대한 독재를 반대하여 청년 투르크 당에 가입하여 진보적인 길을 가게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때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서 큰 공을 세웠다. 1차 대전이 끝나자 연합국들이 오스만 제국을 침공할때 그는 조국을 수호했다.

특히 1921년에는 그리스가 아나톨리아침공할 때, 사카르야 전투에서 크게 승리를 거두어 대그리스 주의의 길을 끝내게 만들었다. 1923년에는 자신을 지지하는 청년 장교들과 함께 앙카라를 장악하여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렸다.

1922년 11월에는 술탄제를 폐지하고 이듬해 7월에는 연합국과 새로운 조약(로잔 조약)을 체결하였다. 10월에는 자그마한 시골 도시에 불과했던 앙카라를 수도로 삼고 공화제를 선포하였으며 대통령에 취임했다.

케말 아타튀르크는 1923년대통령에 취임한 뒤 본격적으로 개혁정책을 시행했다. 1924년에는 632년 이래 1300년 동안 이어져 오던 칼리프제를 폐지하였고, 터키 공화국의 기본 정신인 세속주의를 법으로 제정했다. 1925년에는 복장 개혁을 시행하여 여성들의 복장을 더욱 해방시켰다.

과거에 금지했던 남녀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슬람력을 폐지하여 유럽식 그레고리력으로 대체했다. 1926년에는 일부다처제를 금지하고 남녀평등권을 제정하였으며 1928년터키어의 아랍 문자 표기법을 폐기하고 로마자 표기법으로 대체했다. 그 외에도 1930년에는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했다.

현재 터키에서의 위상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는 터키에서 독립 영웅이자 국부로서 추앙받고 있다. 그러나 쿠르드계와 독실한 이슬람 신자들은 세속주의를 추구했던 아타튀르크를 혐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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